도쿄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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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주오구와 다이토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쓰지 기요토.
원래는 주오구, 분쿄구, 다이토구로만 구성되었으나, 48회 중원선부터 선거구가 조정되어 다이토구의 일부 지역이 14구로, 미나토구의 일부 지역이 2구로 이동하면서 현재의 관할 구역으로 구성되어졌다. 이후 50회 중원선부터는 관할 구역이 재조정되어 주오구와 다이토구만을 관할한다.
도쿄도 제1구와 마찬가지로, 도쿄의 도심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구다. 긴자, 아사쿠사, 우에노역 등을 관할하며, 일본은행과 도쿄증권거래소가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하토야마 구니오가 민주당 소속일 당시의 지역 기반이었던 곳으로, 그 영향으로 한동안 민주당이 우세를 보였던 곳이다. 그러나 46회 중원선을 기점으로 자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했다.
하토야마 구니오가 1999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뒤 치러진 선거이다. 하토야마는 도지사선거에서 전 중의원인 이시하라 신타로에 밀려 낙선했다.
현역 자민당 쓰지 기요토 의원이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마쓰오 이키히로를 공천했다.
희망의 당에서도 하토야마 구니오의 장남인 하토야마 다로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쓰지 기요토 의원이 당선되었다.
마쓰오 아키히로 후보는 낙선했지만, 도쿄 16구에 비례부활로 당선한 하쓰시카 아키히로 의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의원직을 사퇴했고 2020년 11월 의원직을 승계받아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역 자민당 쓰지 기요토 의원과 중의원 임기 도중 의원직을 승계받은 입헌민주당 마쓰오 아키히로 의원이 재대결한다.
일본 유신회는 도쿄 9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던 기우치 다카타네 전 의원(재선)을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증권회사 및 부동산 투자회사 직원을 지낸 기타무라 이타루 후보를 공천했다. 광고회사 직원을 지낸 무소속 데구치 신이치로 후보도 출마했다.
개표 결과, 자민당 쓰지 기요토 후보가 승리, 4선 의원이 되었다. 오히려 지난 선거보다 득표율 차이가 커졌다. 입헌민주당 마쓰오 아키히로 후보는 비례대표로도 부활하지 못했고, 결국 1년만에 의원직을 잃게 되었다. 유신회의 선전과 레이와 신센구미 후보의 출마 등으로 자민당보다 입헌민주당이 표를 더 많이 잃었다.
도쿄도의 지역구 의석 수가 5석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주오구와 다이토구를 관할한다. 북쪽 다이토구와 남쪽 주오구의 경계가 매우 짧다보니 모래시계 모양처럼 홀쭉한 선거구가 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쓰지 기요토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의 경우, 비례대표를 승계받았으나 1년만에 낙선한 마쓰오 아키히로 전 의원을 기존 2구에 일부 포함되어있던 미나토구가 옮겨간 7구의 총지부장으로 보냈고, 새로운 지부장을 내정하지 않았다.
유신회에서는 의사인 이마무라 미츠루 지역구 지부장의 출마가 예상된다. 공산당은 호소노 마리 후보를 공천했. 참정당은 회사 대표이사를 역임중인 모가미 요시노리 후보를 공천했다.
1. 개요[편집]
도쿄도의 주오구와 다이토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쓰지 기요토.
2. 상세[편집]
원래는 주오구, 분쿄구, 다이토구로만 구성되었으나, 48회 중원선부터 선거구가 조정되어 다이토구의 일부 지역이 14구로, 미나토구의 일부 지역이 2구로 이동하면서 현재의 관할 구역으로 구성되어졌다. 이후 50회 중원선부터는 관할 구역이 재조정되어 주오구와 다이토구만을 관할한다.
도쿄도 제1구와 마찬가지로, 도쿄의 도심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구다. 긴자, 아사쿠사, 우에노역 등을 관할하며, 일본은행과 도쿄증권거래소가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하토야마 구니오가 민주당 소속일 당시의 지역 기반이었던 곳으로, 그 영향으로 한동안 민주당이 우세를 보였던 곳이다. 그러나 46회 중원선을 기점으로 자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했다.
3. 역대 중의원 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하토야마 구니오가 1999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뒤 치러진 선거이다. 하토야마는 도지사선거에서 전 중의원인 이시하라 신타로에 밀려 낙선했다.
4.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쓰지 기요토 의원이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마쓰오 이키히로를 공천했다.
희망의 당에서도 하토야마 구니오의 장남인 하토야마 다로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쓰지 기요토 의원이 당선되었다.
마쓰오 아키히로 후보는 낙선했지만, 도쿄 16구에 비례부활로 당선한 하쓰시카 아키히로 의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의원직을 사퇴했고 2020년 11월 의원직을 승계받아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쓰지 기요토 의원과 중의원 임기 도중 의원직을 승계받은 입헌민주당 마쓰오 아키히로 의원이 재대결한다.
일본 유신회는 도쿄 9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던 기우치 다카타네 전 의원(재선)을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증권회사 및 부동산 투자회사 직원을 지낸 기타무라 이타루 후보를 공천했다. 광고회사 직원을 지낸 무소속 데구치 신이치로 후보도 출마했다.
개표 결과, 자민당 쓰지 기요토 후보가 승리, 4선 의원이 되었다. 오히려 지난 선거보다 득표율 차이가 커졌다. 입헌민주당 마쓰오 아키히로 후보는 비례대표로도 부활하지 못했고, 결국 1년만에 의원직을 잃게 되었다. 유신회의 선전과 레이와 신센구미 후보의 출마 등으로 자민당보다 입헌민주당이 표를 더 많이 잃었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쿄도의 지역구 의석 수가 5석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주오구와 다이토구를 관할한다. 북쪽 다이토구와 남쪽 주오구의 경계가 매우 짧다보니 모래시계 모양처럼 홀쭉한 선거구가 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쓰지 기요토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의 경우, 비례대표를 승계받았으나 1년만에 낙선한 마쓰오 아키히로 전 의원을 기존 2구에 일부 포함되어있던 미나토구가 옮겨간 7구의 총지부장으로 보냈고, 새로운 지부장을 내정하지 않았다.
유신회에서는 의사인 이마무라 미츠루 지역구 지부장의 출마가 예상된다. 공산당은 호소노 마리 후보를 공천했. 참정당은 회사 대표이사를 역임중인 모가미 요시노리 후보를 공천했다.
[1] 추천[2] 추천[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다이토구(2구) 다이토, 야나기바시, 아사쿠사바시, 토리고에, 쿠라마에, 코지마, 미스지, 아키하바라, 우에노, 히가시우에노 1~5초메, 모토아사쿠사, 코토부키, 코마가타, 키타우에노, 시타야, 네기시, 이리야, 류센, 니시아사쿠사 1초메, 카미나리몬, 아사쿠사 1~2초메, 하나카와도, 센조쿠 2초메, 니혼즈츠미 2초메, 미노와, 이케노하타, 우에노코엔, 우에노사쿠라기, 야나카 지역.[8] 미나토구(2구) 시바 1~4초메, 가이간 1, 3초메, 히가시신바시, 신바시, 니시신바시, 하마마쓰초, 시바다이몬, 시바코엔, 도라노몬, 아타고, 시바우라 1~3초메.